제3대 생명보험업종본부 임원 선거 후보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생명보험업종본부 제13대 임원 선거에 입후보한 김일영•박성배입니다. 사무금융노조가 출범한지도 어느 덧 5년이라는시간이 흘렀고,벌써 3대 임원을 선출할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지난 5년간 사무금융노조가성장했듯이 우리 생명보험업종본부도 많은 성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산별노조 출범 당시 생명보험업종본부의 규모는 10개지부 3,500여명이었습니다.5년이 지난 지금 12개지부 4,500여명으로 2개의 신규지부가 설립되었고,조합원 규모도 1,000명 가까이 증가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업종본부에 비하면 여전히 그규모나 성장세는 미진합니다.

아직도 생명보험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의 울타리 안에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라이나생명,PCA생명,NH농협생명,푸르덴설생명 등 많은사업장에 노동조합이 건설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3대 임원후보인 김일영•박성배는 아직도 노동조합을 건설하지 못하고 있는 사업장의 노동자들을 적극적으로 조직하여 생명보험 업종본부의 외연을 확대함은 물론 소외받은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금보다 더욱 강력하게 생명보험산업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업종본부로 우뚝 서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IFRS4 2단계,M&A등 생명보험 산업에몰아칠 것이 예상되는 구조조정에도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의 고용과 생존권을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과거 IMF 외환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사무금융권 최초의 소산별노조인 전국생명보험산업노동조합을 건설했듯 생명보험업종본부를 통해 투쟁해 나가겠습니다. 그 최전선에 김일영•박성배가 앞장서겠습니다. 생명보험 전체를 아우르는 당당한업종본부! 조합원의 생존권과 고용안정을 사수하는업종본부!  노동이 존중받고,가치를 쟁취하는 업종본부! 김일엉•박성배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 구조조정 저지 및 고용안정 강화

02 생명보험 업종 조직 확대
(미조직 사업장 조직화 및 개별사업장 산별조직 추진)

03 생명보험 노동자 삶의 질 향상
(PC-OFF제도 완전 정착 등)

04 지역 합동 분회순방 강화

05 임단협 지원체계 강화
(합동대의원 대회,교육,자료발간 등)

06 조합원과 함께하는 문화사업 강화

07 간부역량 교육사업 및 결속력 강화

08 대정부 자본투쟁강화

본부장 김일영

현) 생명보험업종본부장

현) 동양생명지부장

사무국장 박성배

현) DGB생명보험지부장